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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제3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참석

이 문제를 풀어가는 주체의 형태가 기업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2/09/14 [10:09]

[포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제3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참석

이 문제를 풀어가는 주체의 형태가 기업

시사앤피플 | 입력 : 2022/09/14 [10:09]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에너지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지난 4월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신정부 과제’로 논의를  6월에는 ‘전력시장 개편과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 의견 나눴다며, 이번 9월 세미나에서는 ‘환경과 에너지 부문의 제도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서 최고 전문가 여러분과 기업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관련 사항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탄소저감 문제' 등은 "가능하면 이 문제를 풀어가는 주체의 형태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제도나 환경을 좀 더 바꿀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끝으로 최 회장은 "최근 코로나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사회문제 해결에 혁신 DNA를 가진 기업이 동참하는 것이야말로 뉴노멀 시대의 신기업가 정신을 담은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업이 탄소중립 이행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보다 잘하려면 정부의 성과 보상에 기반한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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