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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래학회,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현판식 개최

미래를 밝혀주는 미래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듯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04 [11:52]

국제미래학회,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현판식 개최

미래를 밝혀주는 미래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듯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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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좌측)과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회장(우측)이 지난 1일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 : 국제미래학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는 제주 소재 3만여평 부지에 탐나라공화국과 함께 국내 최초로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3일밝혔다.

 

지난 1일 오후 5시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학습관에서 열린 이 현판식은 국제미래학회와 탐나라공화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고 국제미래학회와 탐나라공화국의 50여개의 협력 단체가 참여해 60여개 미래창의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창의과정 내용을 보면, 인류혁명 시대 대응 미래창의 전략 과정, 미래 휴머니즘 자본주의 과정, 미래예측전략 과정, 미래창의 아이디어 발상 과정, 미래창의 혁신 리더십 과정, 인성 창의 과정, 미래 음악 예술 체험 과정, 챗GPT 실전 과정,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과정, 미래지도사 과정, 미래직업 및 진로 과정, 스토리텔링 창의 과정, 스마트 멀티미디어 창작 과정, 시니어건강코칭 과정, 미래 ESG 전략 과정, 미래 환경 비즈니스 전략 과정, 기후변화 사업전략 과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수강 대상은 초ㆍ중ㆍ고 대학생, 교사와 교육기관 임직원, 대학 교수와 총장,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및 공무원 등으로 대상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미래창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현판식에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회장을 비롯해 국제미래학회와 탐나라공화국 및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는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차경환 BM브레인건강협회 회장, 윤혁진 아르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장현덕 스쿨아이티비 대표와 장준덕 본부장, 오종숙 티비미디어 대표, 박호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제주본부 회장, 김동호 국제미래학회 제주본부 대표, 고현준 제주환경일보 대표, 송두열 여행누리 대표, 장수익 서귀포방송 대표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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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미래학회와 탐나라공화국 임원과 후원자들이 지난 1일 제주도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미래기관인 국제미래학회가 국내 최고의 창의학습 터전인 탐나라공화국과 함께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개최해 매우 기쁘다”며, “문명대변혁 인류혁명 시대에 미래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도전에 대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미래창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 했다.

 

또한 안 회장은 “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 개설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전략과 창의적인 혁신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의미 있는 순간이며 이를 통해 미래 학문 분야와 창의 혁신의 국제적인 협업도 강화하여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을 위한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회장은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의 개설은 대한민국이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개발하고 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미래학회 및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미래창의과정으로 우리 국민들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기대했다.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는 “문명 대변혁 격변의 시대에 미래 준비와 창의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이제 필수가 된 것 같다”며, “전 세계는 이를 중심으로 주도권 전쟁에 돌입했다. 이럴 때 국제미래학회가 개설한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이 미래를 밝혀주는 미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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