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5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The-K콘서트 : Like a Star>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콘서트 : Like a Star 개최(사진 : 교직원공제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The-K콘서트 : Like a Star>는 ‘별, 그대, 빛나다’라는 부제 아래 밤하늘을 빛내는 별처럼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 여러분이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공제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4월 1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APP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800명의 회원이(1인당 2매 초청티켓 증정, 동반인 포함 3,600명)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빅마마·이석훈(SG워너비)의 공연과 레이져쇼 및 LED 퍼포먼스 그리고 The-K브랜드 캠페인 “This Is Me”에 출연한 회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기존 공연과 차별화된 스토리 구성으로 회원 맞춤형 대형 기획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에서 빛을 전해주고 있는 90만 공제회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더 행복해지도록, The-K 행복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교육가족만을 위한 공연/전시, 도서/여가, 지역행사 등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