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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4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강기옥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21:09]

농협, 2024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강기옥 기자 | 입력 : 2024/04/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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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강호동 회장이 2024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 농협)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2024년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대표이사 및 조합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협RPC협의회 사업결산 심의 ▲2024년 사업계획 심의 등을 진행하고 쌀 수급 및 가격동향, 양곡사업 발전방안 등 농협 RPC 운영 관련중점 사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산지농협의 재고부담 완화 및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 수급대책 조기 마련 ▲RPC 정부지원 확대 ▲쌀 소비촉진 정책 추진 등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강호동 회장은“농협 RPC는 농업인 실익 증대 및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양곡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벼 매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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