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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자원봉사센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

총 15회에 거쳐 3750명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할 예정

강기옥 기자 | 기사입력 2024/05/09 [19:29]

[전북도] 전주시자원봉사센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

총 15회에 거쳐 3750명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할 예정

강기옥 기자 | 입력 : 2024/05/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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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자원봉사센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사진 : 전주시)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9일 안골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IBK !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 급식 활동을 전개했다.

 

IBK ! 좋은 사랑의 밥차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을 통해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과 소외된 이웃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온정을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무료 급식에는 인후1동에 거주하는 노인과 소외이웃 등 3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행복한밥상 푸드봉사단(회장 안영순) 등 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배식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사랑의 밥차에는 따뜻한 온기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전주비빔FC 여성축구단에서 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준우승 입상으로 받은 쌀 167를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무료 급식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지역을 돌며 총 15회 동안 ‘IBK !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약 375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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