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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부영CC, 10dnjf 황금연휴 골프 라운딩 인기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해 골퍼 호평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2/09/21 [17:31]

순천부영CC, 10dnjf 황금연휴 골프 라운딩 인기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해 골퍼 호평

시사앤피플 | 입력 : 2022/09/21 [17:31]

▲ 부영그룹 순천부영CC 전경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문화체육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관광업계는 올해 잦은 비와 태풍으로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들이 많다고 판단 가을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순천부영CC 골프장은 오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골프 예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대에 위치한 부영그룹 순천부영CC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총면적 842,238규모에 코스길이 6,587m이며, 도심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최근에는 약 20의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해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잔디는 잎의 질감이 클럽과 접촉했을 때 부드럽게 미끄러지고 볼을 잘 받쳐주는 특성이 있어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다는 평을 받는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는 여성을 위한 여성의 날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2부 여성 4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고객 1명당 1만원이 할인된 그린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측은 순천부영호텔 역시 골프장에서 조망권이 가장 우수한 곳에 위치해 있다며 깨끗하고 우아한 객실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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