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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대동제 ‘안양마불’24일부터 사흘간 열려

작은 세계여행을 하는 것이 목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23 [13:28]

안양대 대동제 ‘안양마불’24일부터 사흘간 열려

작은 세계여행을 하는 것이 목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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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대동제 ‘안양마불’ 행사 포스터(사진 : 안양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대동제가 안양마불 : 좌충우돌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4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안양대 대동제 안양마불은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콘셉트로 잡아 학교 대동제를 통해 작은 세계여행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 역시 대학 축제라는 식상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 초대받은 특별한 느낌을 강조해 구성했다.

 

대동제 기간에는 콘셉트에 맞게 여권 모양의 팸플릿을 받아 각 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이 끝나면 출입국할 때처럼 여권 팸플릿에 도장을 받고, 이를 모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이벤트 부스와 푸드트럭도 만나볼 수 있다.

 

대동제 기간 중 이벤트로는 가요제, 퀴즈쇼가 준비되어 있다. 가요제는 첫째 날에 예선을, 셋째 날에 결선을 진행하고 퀴즈쇼는 둘째 날에 진행한다.

 

대동제 안양마불개막 첫째 날에는 가수 손동표SG워너비의 이석훈’, 둘째 날에는 싱어송라이터인 시소와 래퍼 매드클라운’, 셋째 날에는 걸그룹 퍼플키스오마이걸이 온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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