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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수흥 의원, 첨단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삼성전자 방문: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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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수흥 의원, 첨단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삼성전자 방문

삼성 측에 반도체 공장 익산 및 전북 유치를 위한 의지 전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2/08/27 [08:46]

[국회] 김수흥 의원, 첨단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삼성전자 방문

삼성 측에 반도체 공장 익산 및 전북 유치를 위한 의지 전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08/27 [08:46]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김수흥 의원(익산시 갑, 더불어민주당)26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반도체 분야의 발전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첨단산업 발전, 수출, 투자, 고용 등 삼성전자는 우리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초일류를 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분야 육성과 지원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며 국회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현장을 목소리도 경청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의 필수 요건으로 균형발전과 대기업의 지방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강조했다.

 

또한 산업, 일자리, 교육, 교통 인프라,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가 수도권에 쏠림으로써 지방은 인구소멸을 너머 고사 직전에 있는 현실의 문제점도 제기했다.

 

특히 청년들은 먹고 살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지방을 떠나 수도권 혹은 충청권으로 향하는 현실에 대해 비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균형발전과 지역상생을 이루는 전략은 정부와 대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며 특히 대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연대를 이끌어야 할 중요한 시대적 사명을 지닌만큼 익산을 비롯한 전북 지역에 적극적인 투자를 주문했다.

 

김수흥 의원은 "반도체 없이 살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 반도체 공장이 없는 지역은 생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천안, 온양까지 내려온 삼성 반도체가 이제는 전북시대를 열고 그 중심지인 익산에 반도체 공장 설립을 통해 한층더 발전된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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