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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청장 ‘2022 복지구청장상’ 수상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03 [08:48]

문헌일 구청장 ‘2022 복지구청장상’ 수상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03 [08:48]

 

문헌일 구로구청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문헌일 구청장이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 ‘2022 복지구청장상’을 오는 8일 수상한다고 밝혔다.

 

복지구청장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 권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의 장에게 주는 상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슬로건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로 정하고 지역 내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올해의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신설, 사회복지시설 명절 위문금 지급, 3년 미만 신규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기관․시설 탐방 사업 신규 추진, 구로형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신규 추진, 사회복지의날 행사 및 사회복지포럼 개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개최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시상식은 문헌일 구청장, 심정원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7개 복지관 관장 외 사회복지시설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다.

 

문헌일 구청장은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쳐 행복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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