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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관련 국토부 제2차관 면담

경부선 전면 지하화와 상부 녹지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2/08 [08:43]

김병욱 의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관련 국토부 제2차관 면담

경부선 전면 지하화와 상부 녹지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2/08 [08:43]

▲ 김병욱 의원이 7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관련 국토부 제2차관 면담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김병욱 의원(분당 을/민주당)이 경부고속도로의 전면 지하화와 상부 녹지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추진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국토부 교통 담당 제2차관을 면담했다.

 

김병욱 의원은 전날 김병욱 국회의원실에서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을 면담하고, 경부고속도로의 전면 지하화와 녹지 확보, 일부 상부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주택 및 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

 

어명소 제2차관은 면밀하게 검토하고 연구하겠다고 화답했다. 2차관은 국토부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차관이다.

 

김병욱 의원은 현재 성남·분당 등을 지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는 동서 지역 단절과 소음, 먼지 발생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경부선 전면 지하화와 녹지 확보, 일부 상부부지에 대한 공공주택 및 기업 유치 사업은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병욱 의원은 현 경부선 지하에 중심도, 대심도 터널을 뚫는 것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SRT 노선과 겹치는 문제는 이격거리를 유지하면서 완충녹지·접도구역 지하를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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