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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국회의원, 적극 추진 한 국립 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소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 명칭으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1층에 설치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02 [11:13]

안호영 국회의원, 적극 추진 한 국립 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소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 명칭으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1층에 설치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02 [11:13]

▲ 안호영 국회의원은 지난 2일,국립 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소에 참석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군/민주당)이 앞장 서 추진해 온 완주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농관원’) 사무소가 2일 오전 9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는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명칭으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1층에 설치되어 32일부터 531일까지 운영되며,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 및 변경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농관원 개설은 지난 2020년부터 완주군 농업인들이 꾸준히 건의해 온 숙원사업이었지만, 농관원 측은 윤석열 정부 조직 광역화 및 긴축기조 방침에 따라 인력이 감축되어 사무소나 분원 설치가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안호영 의원은 완주군청, 완주군의회와 함께 농림부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완주사무소 필요성을 제기했고, 완주사무소 설치를 위해 관련 부처와 면밀히 소통해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개소식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김민욱 농관원 전북지원장, 이경애 완주군의회 부의장, 심부건 완주군의원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농민회, 농업경영인회, 농어업회의소, 새농민회)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호영 의원은 농정 업무 신고를 하기 위해 전주까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던 완주군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참으로 다행이다완주사무소가 민원센터라는 이름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농정수요를 고려하여 운영 기간과 처리 업무를 확대할 수 있도록 농관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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