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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포커스] 당이 똘똘 뭉쳐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 밝힌 신영대, 의원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입장 분명히 밝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03 [16:37]

[지면 포커스] 당이 똘똘 뭉쳐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 밝힌 신영대, 의원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입장 분명히 밝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03 [16:37]

▲ 신영대 의원(군산/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신영대 의원(군산/민주당)3전북 ‘CBS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인터뷰 프로에 나와 이재명 대표는 현재 지지율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지지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라며, “검찰의 무리한 영장 청구에 대해 당이 똘똘 뭉쳐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대표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검찰에게 넘겨준다면 민주당이 검찰독재정권을 인정하는 꼴이라며, “어떤 국민께서도 이해 못하실 것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의 당내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라는 진행자에 물음에 당내에서 이 대표 리더십에 비판적 시각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당내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당내 불만을 검찰 손을 빌려 해결하려는 일부의원들 태도는 문제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당 경선기획단 위원으로서 중립을 지켜야 했기 때문에 어느 캠프에도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두고 비명이라고 낙인 찍힌 상태라며 지난해 6월에도 당 윤리위원이 아닌 저를 두고 최강욱 의원 징계에 참여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져 가족을 공격하는 문자 폭탄 등 곤혹을 치뤘는데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되니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열성 지지자들의 화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진위 확인 없이 무작정 특정 의원이 무효표 또는 가표를 던졌다고 명단을 유포하는 일은 당내 단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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