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민주당)이 19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선정한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강선우 의원은 위기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 청년들과의 직접적 소통과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의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가 지급하는 자립정착금이 지자체별로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후, 국가와 지자체가 자립정착금을 지급할 때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금액 이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강선우 의원은“기존 정책을 돌아보고, 더욱 현실적인 대책을 만들어 청년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