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힐링·예절 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하여 김봉곤 훈장의 예절 교육, 캘리그라프 체험, 동기부여 학습, 아트 테라피, 다도 예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평소 가정에서 하기 힘들었던 예절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예절을 배우고 자립심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힐링·예절 캠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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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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