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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시무식, 전재선 변호사 등 자문위원 위촉

무재 팔시 낭송하며, 무한 서비스로 승부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09:16]

㈜서울소방 시무식, 전재선 변호사 등 자문위원 위촉

무재 팔시 낭송하며, 무한 서비스로 승부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입력 : 2024/01/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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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성 대표이사가 4일 2024 시무식에서 우수 임직원들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4일 오후 630분 본사 사무실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 시작 전 서울소방은 임직원들은 서울소방 행동강령과 실천강령을 암송하며 올해에서 무한 서비스 정신으로 업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을 결의했다.

 

손주성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그동안 수고하고 헌신한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나누며, “고객에게 봉사하고 서비스의 질을 제고시켜 감동을 주는 일이야 말로 가장 우선해야 하는 일이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선 부대표는 진재선 변호사와 이민영 박사를 각각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경과를 보고하고 순서에 따라 손 대표이사가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재선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공직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정보와 경험을 사회에 공헌하고 기업이 법률적 도움이 필요할 때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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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주)서울소방 시무식 모습    

 

 이민영 박사는 대학에서 30년간 배운 홍보 및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기업에서 활성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진 자문위원(변호사)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검사에 임용돼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60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지청장, 법무부 디지털성범죄대응TF 총괄팀장,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이 자문위원(시인·문학박사)는 전주대 출신 시인·문학박사로서 전주대 홍보실장, 대외협력위원, 한국미래문화연구원장 등을 역임하고 시사앤피플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대한민국 한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소방은 20198월 창업 이후 코로나19 시절의 힘든 시절을 극복하고, 손주성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을 살려 고도화된 서비스 정신의 실현과 책임 경영으로 소방업계의 성장 기업 중 한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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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재선 변호사(우측 첫번째), 이민영 박사(좌측두번째)가 자문위원 위촉장을 펴 보이며 손주성 대표이사(우측 두번째), 김성중 고문(좌측 첫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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