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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용산역에서 설맞이 강화군 특산품 판매

설 연휴 귀성·귀경객 위한 강화군 지역 특산품 65종 판매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1/27 [06:01]

코레일유통, 용산역에서 설맞이 강화군 특산품 판매

설 연휴 귀성·귀경객 위한 강화군 지역 특산품 65종 판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1/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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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유통, 용산역에서 설맞이 강화군 특산품 판매 관련 사진 (사진 : 코레일유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용산역에서 강화군 특산품 특설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26일부터 213일까지 설 연휴기간 귀성·귀경객이 많이 방문하는 용산역 맞이방 중앙에 특설매장을 열고 강화군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한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화섬쌀, 강화순무김치를 비롯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한우 선물세트 등 강화군 특산품 65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1일부터는 이번 강화군 특산품 특설매장을 포함해 전국역사 내 26개 고향뜨락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특산품 홍보에 기여하기 위해 용산역 디지털 광고매체를 활용해 강화군 특산품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양웅식 직영사업처장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산품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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