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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누적 10만건 돌파

생명보험업계 최초 ‘뇌·심장 新 위험률, 보험료 절감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07 [11:16]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누적 10만건 돌파

생명보험업계 최초 ‘뇌·심장 新 위험률, 보험료 절감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3/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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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누적 10만건 돌파 관련 사진(사진 : 한화생명)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일까지 출시 43일(평일 기준)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하며 업계 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화생명이 새해 첫 신상품으로 지난 1월 선보인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이 상품이 흥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화생명이 ‘뇌·심장 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단 점이다.

생보사들은 올해부터 新 위험률 적용이 가능해져, 그 동안 뇌·심장질환 관련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보사 대비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특이한 점은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2~3개월정도 걸리는데, 한화생명은 타 생보사와 달리 이 상품의 개발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새해 첫 신상품으로 바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단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은 출시 43일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돌파했으며, 매일 약 2,500건 가까이 판매되는 한화생명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월 총 신계약건수 115천건(中 The H 건강보험’ 36천건)을 기록하며, ’21년 4월 물적분할 이후 최초로 월별 신계약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

이 상품의 높은 판매고를 기반으로 올해 한화생명 건강보장성 상품의 총 월납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1~2월 평균 50억원대로,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 중이다. 즉, CMS 기여도가 높은 건강보장성 상품판매 증대로 수익성 향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생명 일반보장팀 구창희 팀장은 이 상품이 고객과 FP의 사랑을 받아 단시간에 10만건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올해 첫 적용된 뇌·심장 新 위험률을 타생보사보다 빠르게 반영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FP가 자신 있게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선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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