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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논산딸기축제’세계 21개국 손님 방문: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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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논산딸기축제’세계 21개국 손님 방문

2027년 논산세계산업엑스포 개최 사절단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8:15]

[충남도]‘논산딸기축제’세계 21개국 손님 방문

2027년 논산세계산업엑스포 개최 사절단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3/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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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딸기축제’ 포스터(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21개국 외국 손님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이하 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다.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닿았을까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년 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한다.

 

먼저, 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논산을 방문한다.

 

또한 19개국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도 논산을 방문한다.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45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딸기 수확을 체험하고 논산시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이들은 엑스포 개최지지서명을 통해 논산의 엑스포 개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시와는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 바 있는 몽골 날라이흐구에서도 논산딸기축제를 방문한다.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은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외빈들은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 딸기축제 개막식에서 감동을 안고 각 나라에 돌아가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여러분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24년 논산딸기축제의 대성공과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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