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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1950년대부터 환경보호활동 전개: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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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1950년대부터 환경보호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식목일 전 나무심기로 ESG 실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6:19]

적십자, 1950년대부터 환경보호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식목일 전 나무심기로 ESG 실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4/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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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 1950년대부터 환경보호활동 모습(사진 : 한적)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5일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적인 식목행사 및 환경보호를 위한 ESG활동에 나섰다.

 

한적은 청소년적십자(RCY, RED CROSS YOUTH)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 환경 운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환경보호 실천을 습관화하는 저탄소, 녹색운동 에코프렌즈 캠페인’,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등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사는 5, 무등산국립공원 내 너와나목장에서 자생식물인 참나무 450주를 식재하고 관수작업과 함께 외래식물 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을 전개한다.

 

부산지사에서도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RCY 결단교에서 묘목 및 화초 심기 봉사활동이 펼칠 예정이다.

 

경기지사는 8일부터 5월 말까지, RCY 단원들과 일반학생들이 참여해 플로깅활동을 펼치는 기후행동 챌린지를 전개한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429일 산림생태 복원을 위해 강원 춘천시에서 토종야생화 심기에 참여한다. 비무장지대 폐군사시설 일원에 기부자의 숲을 조성해 산림 훼손지를 복원하는 행사다.

 

김철수 회장은 기후위기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미래세대를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사회적 해결과제라며 탄소중립을 위해 개인, 가정, 회사, 국가 그리고 지구촌이 하나가 되어 환경보호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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