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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22대 국회-경제계 첫 소통 나서

3일 ‘제22대 국회 환영행사’ 의원․기업인 500여명 참석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04 [03:26]

대한상의, 22대 국회-경제계 첫 소통 나서

3일 ‘제22대 국회 환영행사’ 의원․기업인 500여명 참석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6/0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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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제22대 국회 환영행사’ 의원․기업인 500여명 참석 (사진 : 대한상의)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22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정재계 소통의 장이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야 대표 등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초대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초선의원도 60명이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이마트 한채양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등(서울상의 회장단) 국내 전 산업분야의 기업인 3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며, 새로운 국회와의 소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상의는 소통플랫폼을 통해 전국민 3천여명에게‘22대 국회에 바라는 리더십과 모습조사에서 조사 결과, 국민들은 가장 바라는 리더십으로이순신의 위기극복’(26.8%)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스티브 잡스의 혁신’(19.0%), ‘링컨의 소통’(18.7%), ‘세종의 섬김’(15.3%), ‘만델라의 통합’(11.9%) 등을 기대했다.

 

상의 회장단은 국민의 표를 통해 선출된 의원님들은 민의를 대표해 막중한 책임을 부여 받으셨다민생을 살리고,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돼 민생의 어려움과 경제계의 애로들을 시원하게 날려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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