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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안양대 교수, 예술의전당에서 바이올린 독주회

서울대 현악과 박사 1호, 견고하고 세련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 주목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2:59]

최정현 안양대 교수, 예술의전당에서 바이올린 독주회

서울대 현악과 박사 1호, 견고하고 세련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 주목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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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현 안양대 음악학과 교수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최정현 안양대(총장 장광수) 음악학과 교수가 오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갖는다.

 

서울대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서울대 현악과 박사 1호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정현 교수는 견고하고 세련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연주자이자 따뜻한 교육자이다.

 

이번 독주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최정현 교수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K.454.’,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과 엘가의 변덕스러운 여인’, 생상스-이자이의 카프리스를 연주한다.

 

사랑에 빠진 여인의 다양한 심리가 묘사돼있는 듯한 엘가의 작품, 맑고 투명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모짜르트의 소나타, 드라마틱하고 깊이있는 감성을 보여줄 낭만적인 그리그의 소나타...

 

그리고 화려한 테크닉과 왈츠풍의 우아함이 어우러지는 생상-이자이 카프리스까지 바이올리니스트 최정현 교수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작품들은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9, 가을의 초입에 열리는 최정현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회 티켓은 yes24 ,인터파크 또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최정현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안양대 음악학과 관현악전공은 실기우수자 전형(학생부교과 10%, 실기 90%)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신입생을 모집(원서접수 13일까지)한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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