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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 2024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19일부터 신청, 창학 62주년 차세대 한류스타 도전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19 [13:14]

서울예술대, 2024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19일부터 신청, 창학 62주년 차세대 한류스타 도전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6/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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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예술대, 2024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포스터 (사진 : 서울예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2024년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에서 개최된다. 이 예술제는 다음 달 23일부터 88일까지 부문별 경연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들의 예술 축제이며, 예술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예술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깊이와 예술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62년부터 시작된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지난 60여년 간 대한민국의 예비 예술가를 발굴하고 격려하며 문화예술계의 주역들을 배출해왔다. 정동환, 김상중, 조성하 등의 연기자와 영화감독 장진을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출신이다.

 

이번 경연은 뉴폼 연극, 뮤지컬, 무용, 한국음악, 문예, 영상, 사진, 광고창작 등 총 여덟 개 부문에 걸쳐 펼쳐진다. 이 예술제의 개인상 입상자는 서울예술대학교 2025 입학 전형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예술대학교 2025 입학 시, 한 학기 수업료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시상식은 824일 서울예대 마동 예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 신청서 접수는 619일부터 시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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