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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스템 경영으로 환경업체 모범, 이도영 (유)천변토건환경 대표이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대를 이은 전문 경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21:19]

[인터뷰] 시스템 경영으로 환경업체 모범, 이도영 (유)천변토건환경 대표이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대를 이은 전문 경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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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영 (유)천변토건환경 대표이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천변토건환경(대표이사 이도영)은 잠실학생체육관(7.3) ‘2024 서울 도전 페스티벌행사(도전한국인본부 대표 조영관 주관)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대를 이은 전문경영으로 책임성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해 신뢰도를 상향시켰다. 특히, 상시 전문 시스템 경영으로 신속하고 완벽한 업무처리로 지역 업체로써 전국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량을 갖춘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통한다.

 

이날 시상식엔 이도영 대표이사가 해외 출장 중이어서 행사 주최측은 대표이사 귀국에 맞춰 18일 서울에서 표창장을 위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도영 대표이사는 이 상의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가 크다, “언제나 지구를 살리려는 마음으로 근무해 온 만큼 ESG경영 시대를 맞이해 친환경 업무처리로 기업의 공공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길중 회장은 “40년 동안 반복되는 업무를 지속해 왔기 때문에 눈을 감고 일을 해도 오차가 없을 정도라며, “이제 대를 이어 하는 만큼 최고 수준의 전문성으로 고객의 만족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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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영 대표이사(좌측)가 전북도의원에 당선(2016)돼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이도영 대표이사는 기초단체 의회에서 지역정치를 경험해 왔던 촉망 받는 지역의 젊은 정치인이다. 일선에서 직접 체감한 만큼 지역의 정치와 주민의 여론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다. 그는 요즘 정치가 일상에 자리잡고 있는 양상이기 때문에 생계형 정치보다 봉사하는 정치가 되도록 솔선수범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정치를 하는 것이기에 굳이 정치인으로 지내기보다 기업인으로 지내며, 본업에 충실하면서 생활 속에서 주권자의 민의를 읽고 대의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소견을 밝혔다.

 

그는 언젠가 어디선가 저를 필요할 때 선뜻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제고하는 데 시간이 많이 투여하고 있다, “항상 공공의 선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게 곧 정치라 강조했다.

 

이도영 대표이사는 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하면서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목재, 폐유리 등 다양한 생활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것을 확인하며 쓰레기 대란은 피할 수 없는 현재이자 미래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 분리수거, 친환경 처리 방법 등을 계몽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고, 친환경 처리를 노력 중이라 설명했다.

 

그는 이 일을 하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폐기물을 모으고, 운반하며, 적재하거나 처리 및 소각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업무, 작업의 디지털화, 또는 선진 처리기법 등을 정착하는데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폐기물처리 및 산업폐기물 전문업체로써 건물철거에서 나오는 폐콘크리트나 각종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탐구하고, 전문인력을 제대로 배치해 신속한 처리와 원가절감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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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영 대표이사(우측)가 2017년 전북도의원 시절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수집, 운반, 작업 완료 후 제반 처리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배가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하고 있다, “사후 처리 업무에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

 

이도영 ()천변토건환경 대표이사는 전주 출신으로 전주교대부속초, 전주남중, 상산고, 전주대,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학창시절 전주대 총학생회장, 전북도총학생협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청년회의소 제48대 전북지구회장, 전주시의회 제9~10대 시의원, 전북도의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그는 크라운종합건설()대표이사, ()천변토건환경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로 성장 중이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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