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종배 회장(가운데)이 23일,‘2024년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수상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이 인류혁명 문명 대변혁으로 이어져 현재 우리 인류는 양극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달해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은 그의 저서‘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을 최근 발간해 그 영향력이 지대해 도전한국인본부(상임 대표 조영관) 소속 대한민국 명품ㆍ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은 안 회장에게 대상을 23일 박영사 회의실에서 수여했다.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입안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안 회장이 지난 3년간 이러한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이해하고 이에 대비하도록 저술해 지난 5월 15일 출간한‘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이‘2024년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책은󰡒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을 선용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여 인간다움이 유지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며 인간의 역량이 확장되어 항상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성과 영성이 강화되도록 기술했다.

또한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고 잘 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저술됐다. 도서 내용은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잘 저술되어 있어 전문가와 일반인 공히 인류혁명 문명적 변화를 대비하는 미래 대응 전략을 입안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도서라 서평했으며, 이를 수상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안종배 회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미래학 내지 미래 예측 분야에서 우뚝 선 대표 미래학자이다. 안 회장은 미래학 방법론과 인류문명변혁, 미래예측 전략 및 인공지능 발전과 선용 방법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 조석준 전 기상청장을 비못한 각계 인사들이 안종배 회장의 저서 ‘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 베스트셀러를 들어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그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본서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류의 행복과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도록 인류혁명시대를 지혜롭게 대응하고 준비하는 데 있어 지침이 되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이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는 리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인류 공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본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엔 조석준 7대 기상청장, 김광옥 전 한국방송학회 회장, 이순종 전 서울대 미대 학장, 조영관 도전한국인 대표,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초대 회장, 이창원 글로벌경영학회 회장, 김재신 씨알존 대표이사, 차경환 BM실버브레인건강협회 회장, 심현수 중소기업을돕는사람들 이사장, 이상규 경북대 명예교수, 이민영 언론인 등이 참석해 박영사(출판) 안종만 박영사 회장, 임재무 박영사 전무, 김한유 박영사 과장 등과 함께 수상자인 안종배 회장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