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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순 ㈜둥지솔루션 대표이사, 오산시장 표창장 받아

애향심과 헌신적 봉사정신 발휘, 시정 발전에 기여 공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25 [07:30]

강화순 ㈜둥지솔루션 대표이사, 오산시장 표창장 받아

애향심과 헌신적 봉사정신 발휘, 시정 발전에 기여 공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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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 받은 강화순 ㈜둥지솔루션 대표이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강화순 둥지솔루션 대표이사가 지난7월 2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7월 월례 시민시상식에서 오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산시를 위해 발로 뛰어 주셔서 감사하다, “살기 좋은 도시 오산을 위하여 앞으로도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 전원이 참여해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순 둥지솔루션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인력직업소개 사업을 십수년 하면서 어려움도 다소 있었지만, 요즘 처럼 어려운 시기에 오산 시민 누구엔가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미력이나마 힘쓰고 있다는 게 보람으로 순간 순간 찾아왔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 많이 봉사하고 더 열심히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 대표가 받은 표창장엔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시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문구가 있어 이에 상응하는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강화순 대표는 소기업을 운영하지만 지역 내 단체활동을 통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 공헌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는 남을 돕고 배려하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해 되돌아 오는 축복이었다고 했다.

 

그는 크리스토퍼 골프회 부회장, 바르게살전 여성회장, 클리스토퍼산악회 부회장, 자연보협회 이사 등 지역의 단체나 자생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부지런히 사회활동을 해온 여성기업인이다.

 

특히, 코로나 19 시절의 봉사와 기부는 물론 상시에도 무재칠시의 정신으로 무료급식 봉사, 다문화 통역 봉사, 길거리 청소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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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순 대표이사가 24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함께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돈이 없어도 남을 돕거나 이롭게 할 수 있다는 무재칠시의 정신으로 회사의 고객에겐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애향심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강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이 분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엇이든 해 봐야겠다는 절박한 심정과 열정 하나로 업무를 무작정 시작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이러한 자세로 좋은 일을 할 때, 시민을 위한 일을 할 때 망설이지 않을 것이고 말했다.

 

 강 대표 지인 김 모씨는 내가 칭찬 운동을 수십년 해 왔지만, 한 번도 후회하거나 망설이지 않았다, “공공의 선을 위해, 다중의 시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할 땐 그 만한 용기가 솟아났다고 밝히며 강화순 대표를 향해 말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 누구든 미력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 힘을 보태야 한다는데 대해 공감한다고 응대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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