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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함께하는 JB-FAIR(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유망 바이어 15개국 102개사 초청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0:31]

[전북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함께하는 JB-FAIR(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유망 바이어 15개국 102개사 초청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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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관련 자료 사진(이 기사와 무관/전북자치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대규모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해외 유망 바이어들과 도내 기업들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새로운 수출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전북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협업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상담회에는 베트남, 인도, 미국, 러시아 등 15개국 102개사의 해외 바이어들이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며, 도내에서도 생활용품, 뷰티, 식품, 기계, 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179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해외 판로 개척에 도전한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직접 만나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이번 상담회에서 의미 있는 수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베트남·인도 통상거점센터 및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 바이어들을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등 맞춤형 매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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