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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원택의원 ‘ 전북 국제 크루즈 진흥지구 지정 ’ 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0 [15:25]

[포토] 이원택의원 ‘ 전북 국제 크루즈 진흥지구 지정 ’ 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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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택 의원 ‘ 전북 국제 크루즈 진흥지구 지정 ’ 을 위한 정책 간담회 기념 촬영(이원택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이원택 의원 ( 더불어민주 군산 · 김제 · 부안을 ) 은 국회 의원회관 제 5 간담회실에서  전북 국제크루즈관광 진흥지구 지정  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북이 크루즈관광 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대중국 환황해권 크루즈 관광사업을 선점해야한다  고 말했다 .

  

이번 간담회는 이원택 국회의원이 주최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북자치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크루즈 관광산업 동향 전북특별법 일부개정 과제인  국제 크루즈관광 진흥지구 지정 특례  의 내용과 지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시아크루즈리너스네트워크 임복순 사무총장이  국제 크루즈 국내외 동향  을 남서울대학교 이정철 교수가  크루즈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

  

임복순 사무총장은  서해안 지역은 지리적으로 북중국 크루즈 산업정책인 특성화 사업의 최우선 수혜지역으로 판단되며 한중 단기 항로 운영 측면에서 전북은 매력적인 기항지  라고 강조했다 .

  

이정철 교수는 국내 크루즈관광 산업활성화를 위해서 세관  출입국  검역의 간소화가 필수적으로 이를 위해 국제 크루즈관광 진흥지구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 의견 청취 후 전북특별법 개정 입법과제인  국제 크루즈관광진흥지구 지정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해당 입법과제는 크루즈관광을 적극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구를 지정하고 지구 내 법적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이원택 의원은  크루즈관광은 전북자치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산업으로 국제크루즈관광 진흥지구 지정 특례는 어촌  연안의 지역 소멸위기를 해소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 전북 부안군이 크루즈관광 진흥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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