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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36회 고창군 무장면민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지역 발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6 [20:20]

[포토] 제36회 고창군 무장면민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지역 발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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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고창군 무장면민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모습(사진 : 고창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 고창군 무장면이 15일 저녁 무장체육문화센터에서 '36회 추석맞이 무장면민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장면 애향회(회장 김남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장면은 고창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적인 유산을 자랑한다.

무장면에는 607년의 역사를 가진 무장읍성이 있으며, 무장읍성은 1894년 일어났던 동학농민혁명이 맨 처음 봉기하였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경연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상인들과 단체들이 후원한 다양한 경품들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호 무장애향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년 노래자랑을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들과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장면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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