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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광(艾曙光) 한중문화교류회 원장,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예술문화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9 [01:59]

애서광(艾曙光) 한중문화교류회 원장,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예술문화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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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서광(艾曙光) 한중문화교류회 원장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원장이 1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평생교육기구와 ()한국노인복지봉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보호원, ()한국청소년진흥원,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시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수여된다. 주최 측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국가 발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들의 기여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애서광 원장은 예술문화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의 전도사로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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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자 단체 사진    

 

 그는 특히 한중 민간외교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도움이 필요한 한중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한중 문화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애서광 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예술계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애서광 원장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문화예술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중 공익적 가치 실현에 집중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사회공헌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사회공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애서광 원장은 한중 양국 간의 문화전도사로서의 20여 년간 활동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산을 이끈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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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문화진흥원 원장 구구킴, GG2 갤러리 관장 또도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 김승수, 애서광    

 

 이번 수상은 애서광 원장이 그동안 이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헌신이 앞으로도 한중 문화예술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리더십은 향후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한 본보기로 자리 잡을 것이며, 보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애서광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한중 문화예술의 대중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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