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김진표 의장, 2030 부산엑스포 탄자니아·르완다 의장에 지지 호소

상원의장, 항공협정·이중과세방지협정 조속히 마무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12 [13:38]

김진표 의장, 2030 부산엑스포 탄자니아·르완다 의장에 지지 호소

상원의장, 항공협정·이중과세방지협정 조속히 마무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12 [13:38]

▲ 김진표 의장, 탄자니아 국회의장 및 르완다 상원회장과 양자회담    

[시시앤피플] 이민영 기자 = 145차 국제의회연맹 (IPU) 총회 참석차 르완다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11일 오전(현지시간) 총회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본격 다자외교에 돌입했다.

 

르완다 키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117개국에서 약 1,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아프리카 최대 ODA 협력국인 탄자니아의 툴리아 악손 국회의장 및 르완다의 어거스틴 이야무레몌 상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악손 의장은 부산에서 만나길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이야무레몌 르완다 상원의장은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양국은 동아프리카공동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나라로, 두 나라 의장은 한국과의 경제협력 강화 및 의회외교 확대에도 공감했다.

 

김진표 의장은 이날 오전 키갈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PU 총회 개막식에 참석했고, 오후에는 행사장 인근 회의장에서 탄자니아의 악손 국회의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