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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국회의원,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협력 행보

8일 이동섭 국기원장과 만나 사관학교 설립 지지 및 협력 약속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08 [16:20]

안호영 국회의원,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협력 행보

8일 이동섭 국기원장과 만나 사관학교 설립 지지 및 협력 약속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08 [16:20]

▲ 안호영 국회의원이 업무협의를 위해 이동섭 국기원장을 만나고 있음(좌측 안호영 의원, 우측 이동섭 원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민주당)이 무주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다각적인 대내외 협력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안 의원은 8일 태권도 중앙도장인 국기원을 방문해 이동섭 국기원장과 환담하고 무주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안 의원은 태권도의 세계화와 산업화,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해 국가 차원의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라며 세계 태권도 본부로서 위상을 가지고 있는 국기원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적극적으로 성원하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지지한다라며 관련 예산이 국회에서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안 의원은 무주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과 관련해 전날 국회를 방문한 황인홍 무주군수와 세부방안을 논의했고, 이날 국기원 방문에 이어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등 원로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무주 국제태권도사관학교는 세계 각국의 입학생을 모집해 글로벌 지도자를 교육하기 위한 대학원대학 형태의 교육기관으로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안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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