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민의힘)이 국민의힘에서 선정하는‘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2022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식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였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계 블랙리스트 의혹, 디지털 뉴딜 등 혈세낭비 사업, 임기말 알박기, MBC 및 방송통신위원회의 불공정- 편파방송, 탈원전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카카오 먹통 사태 관련 카카오의 이중화 대책 촉구와 독점 경영행태를 지적하면서 사회적책무를 촉구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활약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난 8일 ‘2022 과학기술인 국회 방문의 날’에 과기총이 주관하는 2022년도 과학기술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영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한 상이라 더욱더 영광"이라며, "과학기술계 대표의원으로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구미 발전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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