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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포커스] 윤성이 동국대 총장, 아동폭력 근절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 참여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교육기관으로서 책무 다할 것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10:24]

[지면 포커스] 윤성이 동국대 총장, 아동폭력 근절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 참여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교육기관으로서 책무 다할 것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10 [10:24]

▲ 윤성이 동국대 총장이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에 참여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윤성이 동국대 총장이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에 10일 참여해 대학가에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전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지난 7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주최해 진행되고 있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

 

윤성이 총장은 다가올 시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그 어떠한 형태의 폭력 없이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동국대학교 역시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더불어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윤성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전영재 건국대 총장, 황선조 선문대 총장, 이호영 창원대 총장을 추천해 대학가에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운동이 더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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