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2024 기업가정신 확산 관련‘장관표창’수상창업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대행 권진섭,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1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포상은 기업가정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며, 시상은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GEW KOREA 2024)에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R&D 전문관리기관인 국토교통진흥원은 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비롯해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출한 성과와 노력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되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 2021년부터 국토교통 분야 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넥스트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여 다수의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ㅇ 2023년 7월, 판교 LH기업지원허브 내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게 전용 입주공간과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국토교통진흥원 김성종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개발단계부터 사업화까지 기업을 위한 전주기적 지원을 인정받은 결과” 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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