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겨울철 대비 응급의료체계 및 요양병원 화재 대비 현장점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요양병원 방문,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및 화재 대비·대응상황 점검

김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11/19 [14:20]

겨울철 대비 응급의료체계 및 요양병원 화재 대비 현장점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요양병원 방문,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및 화재 대비·대응상황 점검

김대선 기자 | 입력 : 2024/11/19 [14:20]

▲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 김대선 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15일(금) 대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전남 순천예선요양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와 화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대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아 응급환자 이송 및 구급활동 등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시행 중인 신규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문자격을 갖춘 구급대원(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24시간 상주하면서 이송병원 선정, 병·의원 안내 등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전남 순천예선요양병원에서는 소방·전기·가스 설비, 대피 경로, 화재 진압 장비 등 겨울철 화재 대비·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처가 중요한 만큼, 현장 관계자에게 훈련을 통해 평소 대피절차를 숙지하는 등 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응급환자 긴급이송, 대형화재 등 긴급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선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