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국부협이 온수역 부근에서 2022년 연타나눔 행사를 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민부자협동조합(이사장 한연숙/국부협)이 지난 21일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수역 부근 골목에서 ‘2022 사랑의 연탄 나눔’을 성대히 마쳤다. 이날 연날 나눔은 10가구에 총 2천장 중 1천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한연숙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저희가 봉사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감사를 받는 따뜻한 분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라며, “이 나눔 봉사에 현금과 육체, 그리고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과 참여자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특히 이민숙 사회공헌본부장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한연숙 국부협 이사장

 국민부자협동조합(국부협)은 2020 후반 창립 돼 부동산과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통하여 One Stop Solution을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단체이다.

국부협은 일반조합원 330명, 전문조합원 114명, 제휴업체 30법인, 일반회원 7,100명이 참여해 부동산 관련 영리협동조합으로써 전문가 집단지성을 지향하고 있다.

국부협은 부동산개발, 중개, 투자, 경공매 등 직접사업은 물론 고경력 금융인의 자산관리컨설턴트 양성, KBH국부협펀드투자사 설립, 국민부자대학의 특강, 투자스쿨, 특화 세미나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