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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아라마리나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개최

김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최선 다할 것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4/11 [13:04]

김주영 의원, 아라마리나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개최

김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최선 다할 것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4/11 [13:04]

▲ 김주영 의원이 11일 주관한 아라마리나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김주영 의원(김포갑/민주당)11일 오전 김포 아라마리나 웨딩홀에서 아라마리나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아라마리나 지역에 해양레저스포츠 및 수상관광과 같은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거점지역으로 특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포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김주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제 꿈은 김포 아라마리나를 서울·김포·인천, 나아가 한국·중국·일본의 국제적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라며 전호산·백마도와 연계한 관광벨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참석해주신 분들이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우철 인하공업전문대학 해양레저센터장은 첫 발제에서 해양레저 발전을 위한 아라마리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언을 했다.

 

정 센터장은 국내외 해양레저 동향을 분석하고, 아라마리나 지역 특색을 반영한 현실적인 활성화 방안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라마리나 활성화 방안으로는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로서의 발전 환경문제 및 각종 규제 재점검 소형보트 육상계류시설 확충 쇼핑몰과의 연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어 조인환 김포시 요트협회 회장, 김정경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장, 김충환 경기도 해양수산과 전문위원, 김정민 환경부 수자원관리과 사무관, 김상국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섰다.

 

김주영 의원은 마무리발언에서 아라마리나는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거듭날 잠재력이 높은데도 많은 규제로 인해 제약이 있다중첩된 규제를 해제하고 실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5해양레저특구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며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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