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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북 2개교 수상

전북기계공업고 대상, 전주근영중 최우수상 수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8/08 [1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북 2개교 수상

전북기계공업고 대상, 전주근영중 최우수상 수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8/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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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기계공고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 : 전북교육청)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정옥, 이하 과학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도내 2개 학교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지난 2011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의사소통능력·협동능력·창의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한 창의적 인재들이 수상해왔다.

과학교육원은 지난 610일 전라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 주관으로 예선대회를 개최한 뒤 서류심사, 표현과제 및 즉석과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 , 고 각 1)이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본선대회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3일간 대면 심사로 진행됐으며,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C.M.T. 프랜즈 팀이 대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상을, 전주근영중학교 New Turn 팀이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정옥 원장은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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