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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기재부와 스마트팜 육성 위한 재정 지원 방안 모색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정착을 위해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확대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5/17 [16:12]

[전북도] 기재부와 스마트팜 육성 위한 재정 지원 방안 모색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정착을 위해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확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5/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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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기획재정부 조규산 농림해양예산과장 일행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하고 있다.(사진 : 전북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스마트팜 육성의 선두주자를 자부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뜨겁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 따르면 17일 기획재정부 조규산 농림해양예산과장 등 정부 관계관들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및 창업 상황과 스마트팜 관련기업 기술 실증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재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혁신밸리 임대팜에서 방울토마토로 창업한 양경원 청년농부(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 2기 수료생)와 이소임 청년창업 교육생, 전북자치도와 김제시 관계자 등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스마트팜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간담회에서 양경원 청년농부와 이소임 교육생은 예비청년농부들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스마트팜 시설 구축에 필요한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임대형 스마트팜을 확대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전북자치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최고 시설에서 최고의 창업 보육프로그램으로 교육시키겠다고 말했다.

 

조규산 기재부 과장은스마트팜 청년보육과 안정적 정착 방안, 관련 산업 육성 필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는 자리였다,“김제 스마트팜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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