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들의 활동 관련 모습(사진 : 전북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새만금젬버리조직위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키로 결정했다.

참가자들은 8일 수도권과 충청권 내 공공‧민간 기관 시설을 중심으로 참가자 숙소 배정을 완료하였으며, 참가자 대다수는 1인‧2인실에서 숙박한다.

참가자들이 남은 잼버리 기간 동안(8.2~12)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 등 잼버리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조직위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조직위 임시 프레스센터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빌딩 10층에 위치한 코시스센터(KOCIS Center)에 설치되며, 8월 8일 오후부터 8월 12일까지 세계잼버리 행사 임시 프레스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