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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불평제로 21! 프로젝트”(주)서울소방 자문위원 동참

- 생활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김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6/15 [13:34]

“도전, 불평제로 21! 프로젝트”(주)서울소방 자문위원 동참

- 생활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김대선 기자 | 입력 : 2024/06/15 [13:34]

▲ 주식회사 서울소방 자문위원들이 15일  '도전, 불평제로 21'프로젝트에 동참키로 하고 <불평없이 살아보기>책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 김대선 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은 지난 4일, 정기회의에서 전직원 70여명이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 선포식과 함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어 ㈜서울소방 자문위원 6명도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에 도전 바톤을 이어받아 15일부터 21일간의 여정을 같이 하기로 화제가 됐다.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에 동참한 ㈜서울소방 자문위원은 문형남교수(숙명여대교수), 진재선 변호사(중앙N남부 대표변호사), 최충석박사(전주대 공학기술종합연구소장), 김성중 회장(인성이앤씨회장), 이민영 박사(전북도민일보), 조영관 상임대표(도전한국인본부)를 포함해 6명이다

 

㈜서울소방 자문위원의 역할은 “1만 사원공동체가 있는 유니콘기업 조기 달성”을 위한 기업홍보와 마케팅, ESG기업환경컨설팅, 기업의 선진화 및 경영혁신, 기업의 법률적 지원 등에 대해 자문하는 협의체이다.

 

불평없이 살아보기는 미국의 한 목회자인 윌 보웬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윌 보웬 목사는 인간이 격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 불평을 없앨  수 있다면 인간관계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였다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는 손목에 자주색 고무밴드를 착용하고 불평을 하거나 누군가를 험담, 비난하면 손목에 착용한 밴드를 다른 손목으로 옮겨 착용하고 다시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또한 밴드를 착용한 동료가 불평을 하고 있거나 험담, 비난하면 밴드를 다른 손목으로 옮겨 착용하고 다시 시작하라고 깨우쳐 주고 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고무밴드를 착용한 때부터 21일 간 불평없이 살면, 불평없이 살기에 성공한 것으로 해당 자문위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포상금 대상자는 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하며 성공한 모든 위원에게 1백만원씩 지급하기로 해 자문위원 모두 동참의지를 확인했다.

 

오늘 행사는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가 직접 자문위원의 손목에 보라색 고무밴드를 착용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자리에서 손주성 대표이사는 “불평을 그만두면 우리 모두에게 밝은 미래가 펼쳐진다"고 확언하며, "불평 대신 칭찬을, 불만 대신 감사하는 긍정마인드를 각각 갖고 생활하면 이 새로운  습관이 새로운 우리 인생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주식회사 서울소방 자문위원들이 15일 도봉산 기슭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 김대선 기자

 

김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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