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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회장, 2024년 도전페스티벌 ‘모범단체상’ 수상

‘칭찬운동’, 공익적 가치 인정 받아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5/22 [06:42]

김종선 회장, 2024년 도전페스티벌 ‘모범단체상’ 수상

‘칭찬운동’, 공익적 가치 인정 받아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5/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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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선 회장이 21일, 2024년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단체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김종선 회장((나실련/칭찬합시다 세계운동본부)()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가 주최한 2024년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단체상21일 수상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에서 40년 동안 칭찬운동을 전개하며, 칭찬운동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창조적 에너지를 만들어 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모범 단체로 인정돼 이 상을 받았다.

 

김종선 회장은 이날 이미 40년 전 MBC-TV‘칭찬합시다프로그램을 신설하게 할 정도로 오직칭찬운동에 정진했으며, 그동안 지내 온 세월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상패를 보는 순간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칭찬의 에너지를 받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나는 죽는 날까지 이 운동을 전개할 작정이라며, “세계인들이 영원히 이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경기도 모처에세계문화 칭찬 신문명 창조센타를 건립·운영하고 싶다, 굳은 의지를 보였다.

 

그는 혹자는 내가 평생칭찬운동에 전념하는 이유를 알지도 못하면서, 아니 내 생각을 묻지도 않았으면서 나의 진심에 대해 자기 맘대로 평가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는 전적으로 고정관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관계자 김 모씨는 국내에서 인권운동이나 환경운동을 하는 것은위대하다고 하면서 일각에서 김 회장과 같이 공공의 선을 이루려는 가치 있는사회운동을 가볍게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사적 욕망이 아닌 공공의 선을 이루기 위해 평생을 받쳐 옳은 가치를 추구하려는 노력은 당연히 높게 평가돼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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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관 (사)도전국인운동 대표와 이동섭 대회장(국기원장)이 김종선 회장에게 상패를 전하고 있다.    

 

김종선 회장은 지나온 세월의 칭찬 운동에 대한 고난과 기쁨을 취재진에 전했다. 그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 1천명 가까운 국내 후원 인사와 하킴 제프리스 연방 하원 의원을 비롯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칭찬운동가와 함께 교류를 하면서 칭찬운동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류대통합을 위한 국제적 칭찬릴레이 운동, 칭찬 컨설팅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디지털 세계문화 칭찬신문명 창조센타건립을 통해 칭찬의 에너지가 세계 평화에 기여하게 돼 칭찬운동으로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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