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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 역대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6 [17:59]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 역대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6/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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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 축하메시지(사진 : 미래에셋)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486290)’가 역대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의 25일 상장일 개인 순매수 규모는 382억원이다이는 역대 국내 출시된 ETF의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 1위다상장일 개인 순매수 380억원대를 기록한 최초의 ETF이자종전 1위 ‘TIGER 2차전지소재Fn ETF(462010)’의 기록(2023 7 13, 378억원) 1년만에 경신했다.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연 1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초단기(Daily)옵션’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나머지 90% 내외는 나스닥100지수 상승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나스닥100 지수는 미국 반도체, IT, 소프트웨어바이오 등 다양한 섹터의 혁신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의 대표 지수다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역사적으로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 왔던 기업 100종목이 포함돼 있다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세계 최초 나스닥100기반의 초단기옵션을 활용한 ETF장기적으로 우상향해온 나스닥100 기업의 성장성에 투자할 수 있다.

 

 특히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은퇴 이후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지수 성장에 약 90% 참여하면서 연 15%를 목표로 하는 월배당 ETF로서나스닥100 기업의 성장성과 꾸준한 인컴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또한 나스닥100 주식과 옵션 기초자산이 일치해장기 투자 시 전략 성과의 예측가능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앞서 2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표이사 이준용 부회장전략ETF운용본부 이경준 본부장오동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 신규 상장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준용 부회장은 “앞으로도 TIGER ETF만의 노하우를 통해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와 같은 혁신 성장 상품들을 개발해 장기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김수명 선임매니저는 “’’TIGER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나스닥의 혁신 기업에 분산투자 하면서 적은 비중의 옵션 매도로 15%의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옵션을 직접 매매하는 실물형 구조로 운용상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연금자산으로서 장기투자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초단기옵션 월배당 ETF’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7 5일까지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또는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 ETF(482730)’ 보유 인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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