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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일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감염병 전문용어 소통 가이드라인 개발

강기옥 기자 | 기사입력 2024/06/28 [12:56]

최명일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감염병 전문용어 소통 가이드라인 개발

강기옥 기자 | 입력 : 2024/06/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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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일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측하 모습(사진 : 남서울대)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광고홍보학과 최명일 교수가 27일 교내 총장실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지난 한 해 추진해 온 주요정책의 평가제도 개선에 기여한 정도를 바탕으로 개인 26명과 4개 단체를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자로 선정했다.

 

남서울대 최명일 교수는 작년 12감염병 전문용어 소통 가이드라인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감염병 소통에서 정부-미디어-국민 사이의 효과적인 소통과 사회적 혼란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명일 교수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명일 교수는 2013년도 후천성면역결핍증 전문위원회 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수행했으며 2024년 질병관리청 전문가 소통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과 2021년에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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