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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최초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 획득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24 [11:19]

H+양지병원,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최초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 획득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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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에서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4년간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부여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5월 2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4가지 영역(기본 가치 체계, 환자 진료 체계, 조직 관리 체계, 성과 관리 체계) 약 500여개 조사 항목을 기준으로 현장 조사를 받았다. 그 중 필수 기준인 환자 안전 보장 활동,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활동, 감염 관리, 인적자원 관리, 시설과 환경관리 영역에서 목표 충족률을 완전하게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에 이어 3회 연속 인증 의료기관이 됐다.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9월 2일부터 2028년 9월 1일까지 4년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평가 병원 내 구축한 의료시스템 등을 새롭게 점검할 수 있었으며, 인증 획득 후에도 환자 안전성을 도모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976년 김철수내과와 김란희산부인과를 모태로 개원했다. 2007년 12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승격 후2018년 H+국제병원과 H+소화기병원을 부속병원으로 개원하기까지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의생명연구원 운영, 수련 병원 지정 등 지역 거점 종합병원의 성장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최초로 워크스루 감염안전진료부스를 개발하고 K-방역 대표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이러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코로나 대응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과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국제병원연맹 주관 ‘2021 위대한 병원상을 단독 수상한 바 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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