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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여행자 위한 한옥마을도서관 개관

힐링과 쉼을 제공해 ‘나를 찾아가는 여행’ 기회 제공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기사입력 2022/11/08 [15:48]

[전북도] 전주여행자 위한 한옥마을도서관 개관

힐링과 쉼을 제공해 ‘나를 찾아가는 여행’ 기회 제공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입력 : 2022/11/08 [15:48]

▲ 전주여행자 위한 한옥마을도서관 개관 모습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힐링과 쉼을 제공할 세 번째 여행자도서관이 전주한옥마을에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8일 전주한옥마을 내 옛 전주공예명인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한옥마을도서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의원, 도서관운영위원회,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한옥마을도서관은 연면적 108.54삶을 돌아보고 찾아가는 마음여행길인 마음곳간(열람공간) 나의 마음을 채우는 꿈여행길인 꿈방앗간(채움공간) 일상을 풍요롭게 가꾸는 소통여행길인 대나무숲(체험공간)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채워가는 삶의 여행을 테마로 총 2162권의 장서가 비치됐으며, 인간관계에 관한 도서 나로인해, 너로인해나에 관한 철학을 담은 도서 어제내가, 오늘내게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도서 슬기로운, ○○생활등으로 북큐레이션됐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한옥마을도서관을 통해 전주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여행지에서도 책을 통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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