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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창군, 2022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총 345시간 이상 진행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2/11/16 [09:44]

[전북도] 고창군, 2022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총 345시간 이상 진행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11/16 [09:44]

 

▲ ‘2022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식’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5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2022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에게 체류 공간과 기초영농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서이다.

 

이 센터가 올해 진행한 새내기 농업학교와 체류형 농업창업교육(60)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작물 재배 등 기초영농기술교육, 하우스작물 실습교육, 귀농·귀촌 정책 교육, 현장실습, 선도농가 견학 등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총 345시간 이상 진행했다.

 

군은 지난 4년간 109세대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그 중 80세대 135명이 고창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엔 체류형 입교생 24세대 가운데 12세대 25명이 고창 지역에 정착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정착 예정률은 50%로 전망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귀농귀촌의 초석을 다져온 교육생 여러분의 영광스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창군을 찾아온 귀농인 여러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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