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김관영 도지사, 혁신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과 도전 당부11월 소통의 날 행사, 김이재 교수 혁신의 지도력 관련 강연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11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혁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11월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김관영 지사가 900여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명사 초청 특강에 김이재 교수(경인교대)가 “혁신의 지도력”을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지사는 “우리 공무원들이 같이 힘을 모으고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진심을 가지고 도민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으로 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역사는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얘기해 주고 있기 때문에 힘들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며 변화를 위해 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이재 교수는 강연에서 “게임의 규칙이 바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도력(地圖力)은 더 중요해졌다”며, “전북은 각종 다양성이 풍부한 환경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리적 상상력을 적용하면 무궁무진한 자원을 보유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공간전략 측면에서 도의 성공 방안을 제언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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