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겨울 관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오며 덕유산 설천봉 일대는 활짝 핀 상고대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기온이 0도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무주덕유산의 상고대는 관광 곤도라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사도도 높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끼리도 쉽게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호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 함으로써 겨울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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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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