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는 지난 20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킨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2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은 상하수도본부 하수과 소속의 김지현 주무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속 진나현 주무관이 받았다.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은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 468종에 대해 법정 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시 부여되는 마일리지가 높은 순으로 선정되며, 시는 일선 현장에서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3회(4월, 8월, 12월)에 걸쳐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여 빠르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전주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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